체육회, 성폭력 지도자 영구 제명

입력 2008.02.15 (22:04)

대한체육회가 스포츠 성폭력 관련 지도자에 대해 영구 제명 조치를 내렸습니다.
대한 체육회 선수보호위원회는 KBS 시사기획 '쌈'에 보도된 성폭력 관련 지도자 명단을 입수해 지도자를 영구 제명시켰고 고발 조치와 함께 법적 검토를 거쳐 추후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센테니얼 가입금 1차분 12억 원 납입

프로야구 신생팀 창단을 앞두고 있는 센테니얼이 오늘 약속했던 가입금 120억 원 가운데 10퍼센트인 12억 원을 한국야구위원회에 냈습니다.

서재응·이현곤, 부상으로 야구 대표팀 제외

프로야구 KIA의 투수 서재응이 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로, 내야수 이현곤이 갑강선 질환 등으로 베이징올림픽 야구대표팀에서 제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