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북한 원정 FIFA 중재 요청할 수도”

입력 2008.02.20 (22:04)

수정 2008.02.20 (22:17)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 북한 원정 경기 문제에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에 중재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아시아축구대회 한국선수 단장인 조중연 축구협회 부회장은 북측에 지난주까지 답변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이 없다며, 동아시아대회가 끝나는 오는 24일을 넘기면, FIFA에 중재를 요청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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