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배터리, 과열로 녹아내려

입력 2008.02.24 (21:55)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연남동의 한 주택에서 사용 중이던 삼성전자의 노트북 컴퓨터의 배터리가 과열로 녹아내려 이불과 장판 등을 태웠습니다.

사고가 난 노트북은 2002년 9월 만들어진 센스 P-10 모델로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수거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