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세계배드민턴회장직 유지할 듯

입력 2008.02.26 (21:56)

수정 2008.02.26 (21:59)

연맹 부회장과의 갈등으로 퇴진 위기에 몰렸던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이 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 회장은 오늘 KBS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29일 자신의 불신임안이 상정될 예정이었던 임시총회가 유럽과 아프리카 연맹 등의 반대의사 표시로 취소됐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