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농구 최고령 전주원 ‘태극마크 반납’

입력 2008.02.29 (22:05)

수정 2008.02.29 (22:09)

우리나라 여자 농구의 최고령 선수인 전주원이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의 정덕화 감독은 전주원이 대표팀에 반드시 필요한 전력이지만, 본인이 몸 상태와 체력을 이유로 출전을 고사해 대표팀에서 제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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