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 너희는 독안에 든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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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스, 너희는 독안에 든 쥐!”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동부 카를로스 딕슨(23번), 김주성(32번) 등이 대구 이현준(13번)을 둘러싼 채 공을 노리고 있다.(왼쪽)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32번), 카를로스 딕슨 등이 대구 이동준을 에워싸며 압박하고 있다.(오른쪽) 경기는 동부가 오리온스를 101-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동부는 35승 12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에 1경기를 남겨 두게 됐다.

• 딕슨 “누가 내 앞 길을 막느냐!”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동부 딕슨(23번)이 대구 호킨스의 마크를 받으며 골밑으로 쇄도하고 있다.

• 김주성, 슛을 쏴라!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32번)이 대구 카멜로 리(23번)를 앞에 두고 솟아올라 슛을 노리고 있다.(왼쪽)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32번)이 골밑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오른쪽)

• 이동준의 손끝만 넘기면…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32번)이 대구 이동준의 마크를 받으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 골대는 앞인데 뒤에서 막네?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동부 표명일(6번)이 대구 김영수의 마크를 받으며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 한치 양보없는 골밑다툼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동부 레지 오코사(녹색 2번)가 대구 숀 호킨스(2번)의 마크를 받으며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이동준, 넌 아직 멀었어!”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동부 레지 오코사가 대구 이동준(40번)의 마크를 받으며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 공아, 높이 날아라!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대구 숀 호킨스(2번)가 동부 김주성(32번)의 마크를 받으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 누가 먼저 공을 잡을까?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대구 김영수(빨강)와 동부 이세범이 흐르는 공을 다투고 있다.

• 공 하나에 손은 여섯?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키나영(왼쪽)이 리바운드 볼을 따내고 있다. 경기는 KTF가 모비스를 88 대 80으로 이겼다.

• 허효진, 필사적으로 공 사수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이창수(왼쪽)와 KTF 허효진(가운데)이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 젖먹던 힘 다해 점프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KTF 김영환(오른쪽)이 모비스 키나영을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 득점은 어떻게든 막는다?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키나영(왼쪽)이 KTF 켄드릭을 뒤에서 껴안고 있다.

• 켄드릭 힘엔 못 당해!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우지원(왼쪽)과 KTF 켄드릭을 볼을 다투고 있다.

• 골을 넣기엔 골대가 멀다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키나영(오른쪽)이 KTF 켄드릭을 제치며 슛을 하고 있다.

• 득점을 향한 키나영의 재시도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키나영(왼쪽)이 KTF 미첼을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 임영훈 “공 이리 줄래?”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김효범이 슛을 하고 있다.

• 이창수의 빠른 볼 가로채기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이창수(오른쪽)가 볼을 따내고 있다.

• 우지원, 여유롭게 슛 시도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우지원(가운데)이 슛을 하고 있다.

• 노래하는 치어리더 등장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치어리더가 노래를 하고 있다.

• 치어리더의 이쁜짓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치어리더가 춤을 추고 있다.(왼쪽)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부산 KTF 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 치어리더가 하트 율동을 하고 있다.(오른쪽)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동부 카를로스 딕슨(23번), 김주성(32번) 등이 대구 이현준(13번)을 둘러싼 채 공을 노리고 있다.(왼쪽)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 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32번), 카를로스 딕슨 등이 대구 이동준을 에워싸며 압박하고 있다.(오른쪽)

경기는 동부가 오리온스를 101-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동부는 35승 12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에 1경기를 남겨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