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총선을 한 달 여 앞두고, 정치권에선 막바지 공천이 한창입니다.
공천때마다 늘 그랫든 개혁이니 물갈이니 말도 많고 갈등도 많습니다.
18대 총선을 앞둔 공천상황을 당사자들의 말로 풀어봤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박재승(3/4일 공심위회의):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나라를 위해서 18대 의회 들어가는 것 못지 않게 훌륭하게 평가받는 날 올 것이라고 확신"
<녹취> 손학규(5일 최고위회의): "99마리 양을 놔두고 1마리 양을 찾아나선 목자의 모습이 법의 정신이고, 정의의 모습.
<녹취> 박경철(5일 14시 브리핑): "대의멸친의 관점이다. 큰 뜻을 위해서는 가족까지도 희생할 수 있는 바로 그 큰 뜻이 여기에 담겨 있는 함의다.
<녹취> 강재섭: "이미 우리 한나라당이 옛날부터 한 것을 벤치마킹해서 지금 겨우 우리 수준으로 따라오려고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녹취> 유은혜: "한나라당 지도부회의는 개그콘서트를 벤치마킹한 것 같다."
<녹취> 배일도: "오늘은 아무말 않겠습니다."
<녹취> 송영선: "한나라당이 원하는 총선 승리는 물 건너..가고... 말 것입니다."
<녹취> 김민석: "박재승 위워장과 제가, 박 위원장이 제기한 원칙을 놓고 공개토론할 것을 요구한다."
<녹취> 한선교: "저하나로 친박 친이가 갈라지면 한나라당 어떻게 되겠습니까?"
18대 국회의원 선거는 앞으로 32일 남았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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