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중간 합계 10언더파 ‘공동 1위’

최경주가 SK텔레콤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최경주는 버디 세 개, 보기 두 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강경남, 강성훈과 함께 공동선두를 달렸습니다.

양궁 여자단체, 중국에 져 4강 탈락

주현정과 박성현, 윤옥희로 구성된 여자 양궁대표팀이 양궁월드컵에서 중국에 218대 215로 져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터키에 223대 222로 져 16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황연주 이탈..베이징올림픽 적신호

여자 배구대표팀의 오른쪽 공격수 황연주가 감독의 허락없이 선수촌을 이탈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김연경과 정대영이 부상을 이유로 대표팀에서 빠진 데 이어 황연주 마저 이탈함으로써 올림픽 예선을 앞둔 대표팀엔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