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과감한 플레이 ’샤라포바 압도

입력 2008.04.19 (21:39)

세레나 윌리엄스가 샤라포바의 상승세를 잠재웠습니다.

WTA 투어 패밀리 서클컵에서 윌리엄스는 과감한 네트 플레이로 샤라포바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윌리엄스는 맞대결 전적에서도 최근 4연승을 포함해 5승 2패로 압도했습니다.

맨체스터가 리오 퍼디낸드와 브라운, 마이클 캐릭 등 세 선수와 계약 연장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재계약은 현재 팀 전력에 만족하고 있는 퍼거슨 감독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파5홀에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홀컵에 넣는 알바트로스, 그 행운의 주인공은 파워 넘친 샷을 날린 보비 왓킨스였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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