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오염·흡연이 탈모 촉진”

입력 2008.05.06 (07:54)

수정 2008.05.06 (16:36)

남성들의 탈모는 공기오염이나 흡연 같은 환경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런던 퀸 메리 대학 연구팀은 오염된 공기 중의 독소나 발암물질들이 머리카락을 만드는 단백질의 생산 메커니즘을 방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로 볼 때 모낭에 오염 효과가 미치는 것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탈모 치료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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