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입력 2008.06.25 (23:07)

  •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이관우가 볼을 다투다 넘어지자 뒤에 있던 제주 선수들이 손을 들어 건드리지 않았다는 몸짓을 하고 있다. 수원은 제주와의 경기에서 1대 1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두고 17경기 연속 무패행진 했다.
  •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제주 골키퍼 조준호가 센터링한 공을 펀칭하려다 공을 놓치고 있다.
  •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제주 강준우의 헤딩슛이 골대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제주 강준우가 첫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며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제주 강준우가 첫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며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신영록이 제주 조용형과 볼을 다투다 넘어진 뒤 파울이 아니냐는 눈빛으로 주심을 바라보고 있다.
  •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곽희주가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서동현이 후반에 동점골을 넣고 넘어졌다 일어서고 있다.
  •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서동현이 후반전에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제주 조형재와 수원 조원희가 공을 다투고 있다.
  •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대구 김주환(오른쪽)이 전반 시작하자마자 골을 넣은 뒤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성남은 대구를 4대 3으로 이겼다.
  •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박진섭(위)이 수비수의 태클을 점프하며 피하고 있다.
  •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한동원(왼쪽)과 대구 장상원이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남기일(왼쪽)과 대구 황선필이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김영철(오른쪽)과 대구 알렉산드로가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 후반 막판 3대3 동점 상황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은 성남 모따가 환호하고 있다. 성남 4대3 승.
  •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최성국이 1대3으로 뒤진 후반 만회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성남은 이어진 두두와 모따의 골로 4대3 역전승을 거뒀다.
  •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박우현(오른쪽)과 대구 알렉산드로가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성남 4대3 승.
  •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대구 조형익(왼쪽)의 슛을 성남 김영철(오른쪽), 박진섭이 온몸으로 막고 있다. 성남 4대3 승.
  •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장학영(오른쪽)과 대구 이근호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성남 4대3 승.
  •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경남 경기에서 FC서울 이을용(오른쪽)이 경남 FC 김진용(왼쪽), 김효일과 공을 다투고 있다. 경남은 서울을 2대 1로 이겼다
  •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경남 경기에서 경남 FC 인디오가 FC 서울 김한윤(오른쪽)을 피해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
  •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경남 경기에서 FC 서울 김은중(오른쪽)과 경남 FC 산토스가 공을 다투고 있다.
  •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경남 경기에서 경남 FC 김진용(왼쪽)이 FC 서울 윤홍창을 피해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
  •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경남 경기에서 경남 FC 김진용(왼쪽)과 FC 서울 김은중 등 양팀 선수들이 FC 서울 문전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경남 경기에서 경남 FC 김진용과 FC 서울 아디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우리는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이관우가 볼을 다투다 넘어지자 뒤에 있던 제주 선수들이 손을 들어 건드리지 않았다는 몸짓을 하고 있다. 수원은 제주와의 경기에서 1대 1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두고 17경기 연속 무패행진 했다.

  • ‘공은 어디에?’ [제주 : 수원]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제주 골키퍼 조준호가 센터링한 공을 펀칭하려다 공을 놓치고 있다.

  • 골이예요~ 골! [제주 : 수원]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제주 강준우의 헤딩슛이 골대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 강준우 잘했어~ [제주 : 수원]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제주 강준우가 첫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며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나를 따르라~’ [제주 : 수원]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제주 강준우가 첫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며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파울 아니예요?’ [제주 : 수원]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신영록이 제주 조용형과 볼을 다투다 넘어진 뒤 파울이 아니냐는 눈빛으로 주심을 바라보고 있다.

  • 헤딩슛 군단? [제주 : 수원]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곽희주가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 힘빠졌어요~ [제주 : 수원]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서동현이 후반에 동점골을 넣고 넘어졌다 일어서고 있다.

  • 서동현 좋았어~ [제주 : 수원]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서동현이 후반전에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제주 : 수원]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제주 조형재와 수원 조원희가 공을 다투고 있다.

  • 시작하자마자 골! [성남 : 대구]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대구 김주환(오른쪽)이 전반 시작하자마자 골을 넣은 뒤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성남은 대구를 4대 3으로 이겼다.

  • 너를 넘어서 [성남 : 대구]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박진섭(위)이 수비수의 태클을 점프하며 피하고 있다.

  • 공을 찾아라! [성남 : 대구]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한동원(왼쪽)과 대구 장상원이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고개 조심해! [성남 : 대구]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남기일(왼쪽)과 대구 황선필이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공 어디있니?’ [성남 : 대구]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김영철(오른쪽)과 대구 알렉산드로가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모따의 환호 [성남 : 대구]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 후반 막판 3대3 동점 상황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은 성남 모따가 환호하고 있다. 성남 4대3 승.

  • 최성국 ‘1골 추가요’ [성남 : 대구]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최성국이 1대3으로 뒤진 후반 만회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성남은 이어진 두두와 모따의 골로 4대3 역전승을 거뒀다.

  • 누구 머리가 먼저? [성남 : 대구]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박우현(오른쪽)과 대구 알렉산드로가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성남 4대3 승.

  • ‘온 몸 던졌다!’ [성남 : 대구]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대구 조형익(왼쪽)의 슛을 성남 김영철(오른쪽), 박진섭이 온몸으로 막고 있다. 성남 4대3 승.

  • 치열한 볼다툼 [성남 : 대구]

    25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8 대구 FC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성남 장학영(오른쪽)과 대구 이근호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성남 4대3 승.

  • 모두 뛰었지만! [서울 : 경남]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경남 경기에서 FC서울 이을용(오른쪽)이 경남 FC 김진용(왼쪽), 김효일과 공을 다투고 있다. 경남은 서울을 2대 1로 이겼다

  • 아이고 내 발~ [서울 : 경남]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경남 경기에서 경남 FC 인디오가 FC 서울 김한윤(오른쪽)을 피해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

  • 따로 또 같이 [서울 : 경남]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경남 경기에서 FC 서울 김은중(오른쪽)과 경남 FC 산토스가 공을 다투고 있다.

  • 날아올라~ [서울 : 경남]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경남 경기에서 경남 FC 김진용(왼쪽)이 FC 서울 윤홍창을 피해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

  • 공은 누구에게? [서울 : 경남]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경남 경기에서 경남 FC 김진용(왼쪽)과 FC 서울 김은중 등 양팀 선수들이 FC 서울 문전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 머리가 먼저? 발이 먼저? [서울 : 경남]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경남 경기에서 경남 FC 김진용과 FC 서울 아디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2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이관우가 볼을 다투다 넘어지자 뒤에 있던 제주 선수들이 손을 들어 건드리지 않았다는 몸짓을 하고 있다. 수원은 제주와의 경기에서 1대 1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두고 17경기 연속 무패행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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