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끼리 떠나는 휴가 늘어

입력 2008.06.30 (07:53)

수정 2008.06.30 (08:02)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여성끼리 떠나는 휴가가 늘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연합의 조사에 따르면, 여성만의 휴가를 계획하는 여성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3년동안 24%정도였던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때문에 여행상품도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가이드도 여성으로 원한다고 합니다.

이같은 휴가를 원하는 이들은 대부분 베이비붐 세대로, 남편과 아이를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