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건물 붕괴…19명 매몰

입력 2008.07.01 (07:46)

수정 2008.07.01 (07:50)

테헤란의 한 7층 건물이 무너져 인부 19명이 붕괴된 건물에 매몰됐습니다.

건물이 형체도 없이 사라진 붕괴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한창입니다.

건물 안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는 모두 19명으로, 5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14명의 생존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팀은 이들의 생존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테헤란에서 건물 붕괴는 흔하지 않은 일이지만, 오래된 건물이 많아 다른 건물에 대한 붕괴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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