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수도권 규제 무조건 안 푼다”

입력 2008.07.01 (21:50)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충청북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수도권 규제를 무조건 풀겠다는 계획은 없다며 대한민국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지방이 특화된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진행된 충북도청 앞에서는 광우병 대책회의 회원 수십 명이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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