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수단 입촌식

입력 2008.08.04 (22:05)

2008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오늘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박학선 조선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김장산 단장을 포함한 임원과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입촌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탁구와 유도 등 12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3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불과 나흘 앞두고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이곳 베이징은 환경과 과학 올림픽 못지 않게 안전 올림픽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분위기입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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