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폭락에 워렌버핏도 14조 손실

입력 2008.10.24 (07:37)

수정 2008.10.24 (07:56)

세계적 금융 위기 속에 주가 폭락 사태가 거듭되면서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도 96억달러, 우리돈 14조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컨설팅회사 스티븐홀 앤 파트너스가 분석한 175개 기업 CEO의 평가손실액을 보도했는데요.
버핏이 손실액 1위로 나타났고,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회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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