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자동차로 그린 F1 챔피언 얼굴

입력 2008.11.01 (07:41)

수정 2008.11.01 (09:06)

영국의 한 화가가 거대한 캔버스 위에 물감을 뿌려놓더니 붓 대신 장난감자동차를 조종해 그림을 그립니다.
자동차 경주, 포뮬라1의 올해 월드 우승을 차지한 '루이스 헤밀턴'의 초상화를 작업하는 겁니다.
8일간 50대의 조종자동차를 사용해 결국 걸작이 탄생했는데요, 헤밀턴보다 훨씬 더 큰 이 초상화는 타워브리지 앞에 전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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