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1월 11일 11시 11분 축제

입력 2008.11.12 (07:37)

수정 2008.11.12 (08:05)

11월 11일이었던 어제, 독일 괼른의 광장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하듯 이들이 기다리는 것은 바로 11시 11분.
정확히 11분이 되는 순간 다같이 환호성을 외치고, 괼른 최대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숫자 1이 8개가 만나는 이 순간에 축제를 개막하는 것이 전통이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