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김호철, 속 시원한 악수 신청

입력 2008.12.17 (18:57)

수정 2008.12.17 (21:42)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로 이긴뒤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오른쪽)과 대한항공 진준택 감독이 악수를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외국인선수급 토종' 박철우(22득점)의 결정력높은 공력을 앞세워 파죽의 6연승으로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를 탈환했다. 현대는 선두 대한항공과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2-25, 25-20, 25-19)로 승리하며 1라운드 패배(1-3)를 그대로 설욕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이 경기 도중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박철우의 스파이크를 강동진과 진상헌이 막아내려하고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앤더슨(왼쪽)이 칼라의 공격을 막아내려하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앤더슨이 칼라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하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앤더슨이 김형우(왼쪽)와 한선수를 피해 스파이크하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윤봉우(맨왼쪽)과 앤더슨이 칼라의 공격을 막아내려하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박철우(가운데)와 이선규가 칼라의 공격을 막으려 하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대한항공 김학민(오른쪽)이 임시형을 앞에 두고 강타를 날리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윤봉우가 김형우를 앞에 두고 속공을 하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 카리나가 배유나와 나혜원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리그 2위인 흥국생명은 GS칼텍스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외국인 선수 카리나(30점)와 김연경(18점) '쌍포'의 가공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5-21, 25-19, 19-25, 25-21)로 승리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 카리나가 이정옥, 정대영, 나혜원(왼쪽부터)의 블로킹 위로 공을 살짝 넘기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 카리나가 이숙자와 정대영을 상대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GS칼텍스 데라크루즈가 김연경과 전민정을 상대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GS칼텍스 데라크루즈가 전민정(맨왼쪽)과 이효희를 상대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이 정대영과 이숙자를 상대로 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 황연주가 김민지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GS칼텍스 김민지가 김혜진과 황연주의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 ‘승장’ 김호철, 속 시원한 악수 신청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로 이긴뒤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오른쪽)과 대한항공 진준택 감독이 악수를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외국인선수급 토종' 박철우(22득점)의 결정력높은 공력을 앞세워 파죽의 6연승으로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를 탈환했다. 현대는 선두 대한항공과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2-25, 25-20, 25-19)로 승리하며 1라운드 패배(1-3)를 그대로 설욕했다.

  • 화끈한 지휘!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이 경기 도중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 ‘토종’ 박철우 떴다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박철우의 스파이크를 강동진과 진상헌이 막아내려하고있다.

  • 최고 외인 맞대결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앤더슨(왼쪽)이 칼라의 공격을 막아내려하고 있다.

  • 승자는 바로 나!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앤더슨이 칼라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하고 있다.

  • 블로킹 틈 사이로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앤더슨이 김형우(왼쪽)와 한선수를 피해 스파이크하고 있다.

  • 눈 감고도 막는다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윤봉우(맨왼쪽)과 앤더슨이 칼라의 공격을 막아내려하고 있다.

  • 칼라 봉인!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박철우(가운데)와 이선규가 칼라의 공격을 막으려 하고 있다.

  • 창 그리고 방패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대한항공 김학민(오른쪽)이 임시형을 앞에 두고 강타를 날리고 있다.

  • 한 템포 빠른 공격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윤봉우가 김형우를 앞에 두고 속공을 하고 있다.

  • ‘카리나 위력’ 흥국생명 날았다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 카리나가 배유나와 나혜원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리그 2위인 흥국생명은 GS칼텍스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외국인 선수 카리나(30점)와 김연경(18점) '쌍포'의 가공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5-21, 25-19, 19-25, 25-21)로 승리했다.

  • 빛나는 카리나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 카리나가 이정옥, 정대영, 나혜원(왼쪽부터)의 블로킹 위로 공을 살짝 넘기고 있다.

  • 높이가 달라!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 카리나가 이숙자와 정대영을 상대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 데라크루즈의 반격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GS칼텍스 데라크루즈가 김연경과 전민정을 상대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 타점 높은 강타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GS칼텍스 데라크루즈가 전민정(맨왼쪽)과 이효희를 상대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 김연경 뚫었다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이 정대영과 이숙자를 상대로 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 이 악물고 붙어봐!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 황연주가 김민지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공격 VS 수비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 GS칼텍스 김민지가 김혜진과 황연주의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1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로 이긴뒤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오른쪽)과 대한항공 진준택 감독이 악수를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외국인선수급 토종' 박철우(22득점)의 결정력높은 공력을 앞세워 파죽의 6연승으로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를 탈환했다. 현대는 선두 대한항공과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2-25, 25-20, 25-19)로 승리하며 1라운드 패배(1-3)를 그대로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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