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신진시장 큰불, 인명 피해 우려

입력 2008.12.18 (07:47)

<앵커 멘트>

오늘 오전 7시쯤에 서울 종로5가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이 난 곳은 시장 부근으로 보여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효연 기자!

(네, 이효연 입니다.)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종로5가 한 식당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길은 현재 건물 전체로 번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재가 난 곳은 종로 5가 역 부근의 시장으로 불은 계속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종로5가 한 식당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길은 현재 건물 전체로 번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재가 난 곳은 종로 5가 역 부근의 시장으로 불은 계속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소방차 24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화재와 함께 주변 폭발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화재가 난 곳이 번화가 부근이어서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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