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동부의 힘 “여러분 고마워요!”

입력 2009.01.11 (19:59)

수정 2009.01.11 (20:00)

  •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표명일(좌측)과 김주성이 승리한 뒤 원정 응원팀에게 인사하고 있다. 

원주 동부가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전주 KCC의 가파른 상승세를 잠재우고 6연승을 달렸다. 이날 동부는 웬델 화이트(31점.3점슛 5개)와 표명일(22점.3점슛 6개)의 활약으로 연장 접전 끝에 KCC를 89-84로 물리쳤다.
  •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표명일(가운데)이 연장전을 마무리 짓는 레이업슛을 성공하고 있다.
  •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가운데)이 골밑에서 표명일에게 패스하고 있다.
  •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우측)이 KCC 강병현의 마크를 피해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이 골밑슛을 성공하고 있다.
  •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KCC 브랜드(좌측).강병현(우측)과 동부 오코사가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표명일(가운데)이 골밑에서 KCC 브랜드의 수비를 피해 패스하고 있다.
  •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KCC 브랜드(우측)와 동부 표명일이 치열한 공 다툼을 벌이고 있다. 2009
  •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김태술이 4쿼터에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4연패에 빠졌던 서울 SK는 2연승 중이던 창원 LG를 접전 끝에 71-67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김태술(오른쪽)과 창원LG 이현민이 흐르는 볼을 쫓아 다투고 있다.
  •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김민수(가운데)가 1쿼터 버저비트가 울리는 순간 창원LG 현주엽(왼쪽), 박지현의 겹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김태술(아래)과 창원LG 존슨이 흐르는 볼을 쫓아 달려가고 있다.
  •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닉네임 득점왕인 새넌(오른쪽)이 창원LG 존슨의 수비를 뚫고 슛하고 있다.
  •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김태술이 창원LG 크럼프의 수비를 피해 점프하며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김태술(오른쪽)이 창원LG 전형수를 뚫고 드리블해들어가고 있다.
  •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KT&G 챈들러(가운데)가 오리온스 마이클(왼쪽), 크리스 이중 수비를 뚫고 있다. 이날 KT&G는 주희정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오리온스를 85-81로 제압, 올 시즌 오리온스전 4전 전승을 달렸다.
  •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오리온스 백인선(오른쪽)의 돌파를 KT&G 김일두가 막고 있다.
  •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오리온스 김영수(가운데)가 KT&G 김일두(왼쪽), 신제록 수비 사이로 패스를 넣고 있다.
  •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KT&G 주희정(왼쪽)이 오리온스 마이클의 수비를 피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KT&G 챈들러(왼쪽)와 오리온스 이현준이 리바운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KT&G 챈들러(오른쪽)의 공격을 오리온스 백인선이 반칙으로 끊고 있다.
  • 선두 동부의 힘 “여러분 고마워요!”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표명일(좌측)과 김주성이 승리한 뒤 원정 응원팀에게 인사하고 있다. 원주 동부가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전주 KCC의 가파른 상승세를 잠재우고 6연승을 달렸다. 이날 동부는 웬델 화이트(31점.3점슛 5개)와 표명일(22점.3점슛 6개)의 활약으로 연장 접전 끝에 KCC를 89-84로 물리쳤다.

  • 내가 끝낸다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표명일(가운데)이 연장전을 마무리 짓는 레이업슛을 성공하고 있다.

  • 위기는 곧 기회!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가운데)이 골밑에서 표명일에게 패스하고 있다.

  • 타점 높은 점프슛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우측)이 KCC 강병현의 마크를 피해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 골 밑은 내 자리!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이 골밑슛을 성공하고 있다.

  • 손가락 끝까지 집중!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KCC 브랜드(좌측).강병현(우측)과 동부 오코사가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 두 눈 크게 뜨고~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표명일(가운데)이 골밑에서 KCC 브랜드의 수비를 피해 패스하고 있다.

  • 내 공 어딨니?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KCC 브랜드(우측)와 동부 표명일이 치열한 공 다툼을 벌이고 있다. 2009

  • 생각대로 슛~!!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김태술이 4쿼터에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4연패에 빠졌던 서울 SK는 2연승 중이던 창원 LG를 접전 끝에 71-67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 한바탕 소동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김태술(오른쪽)과 창원LG 이현민이 흐르는 볼을 쫓아 다투고 있다.

  • 마지막 1초까지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김민수(가운데)가 1쿼터 버저비트가 울리는 순간 창원LG 현주엽(왼쪽), 박지현의 겹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사람보다 빠른 공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김태술(아래)과 창원LG 존슨이 흐르는 볼을 쫓아 달려가고 있다.

  • 득점왕 새넌 슛 슛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닉네임 득점왕인 새넌(오른쪽)이 창원LG 존슨의 수비를 뚫고 슛하고 있다.

  • 그대 품 안에서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김태술이 창원LG 크럼프의 수비를 피해 점프하며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 조금만 비켜줘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서울SK-창원LG전에서 서울SK 김태술(오른쪽)이 창원LG 전형수를 뚫고 드리블해들어가고 있다.

  • “뚫어야 산다”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KT&G 챈들러(가운데)가 오리온스 마이클(왼쪽), 크리스 이중 수비를 뚫고 있다. 이날 KT&G는 주희정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오리온스를 85-81로 제압, 올 시즌 오리온스전 4전 전승을 달렸다.

  • 격투기 같은 싸움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오리온스 백인선(오른쪽)의 돌파를 KT&G 김일두가 막고 있다.

  • 하얀 유니폼 사이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오리온스 김영수(가운데)가 KT&G 김일두(왼쪽), 신제록 수비 사이로 패스를 넣고 있다.

  • 우리편 어딨나?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KT&G 주희정(왼쪽)이 오리온스 마이클의 수비를 피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 “난 밀렸을 뿐이고”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KT&G 챈들러(왼쪽)와 오리온스 이현준이 리바운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난 붙잡았을 뿐이고”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KT&G의 경기에서 KT&G 챈들러(오른쪽)의 공격을 오리온스 백인선이 반칙으로 끊고 있다.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주 동부 경기에서 동부 표명일(좌측)과 김주성이 승리한 뒤 원정 응원팀에게 인사하고 있다.

원주 동부가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전주 KCC의 가파른 상승세를 잠재우고 6연승을 달렸다. 이날 동부는 웬델 화이트(31점.3점슛 5개)와 표명일(22점.3점슛 6개)의 활약으로 연장 접전 끝에 KCC를 89-84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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