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포스코 회장 사의…외압 부인

입력 2009.01.15 (21:58)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자신은 이사회에 사퇴 의사를 밝혔으며 이사회도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자신의 사퇴는 외압에 의한 것이 아니며 전문경영인과 사외이사제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키고 싶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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