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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평화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집트에 모인 유럽과 중동의 주요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의 군 철수를 촉구했습니다.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초청으로 홍해의 한 휴양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하마스가 로켓 발사를 멈추면 이스라엘은 즉각 군부대 철군을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이번 주 안에 가자지구에 실사단을 파견해 각국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고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가자지구 복구에 2천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4백억 원 상당의 구호금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날 정상회의에선 가자지구의 무기류 반입 차단 방법이나 국경통과소 개방 문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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