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경주가 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경주는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분명 상승세를 탔습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차지한 최경주는 시즌 첫승도 머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미켈슨은 최경주에게 한 타차까지 쫓겼지만 막판 연속 버디로 통산 35승째를 거뒀습니다.
전반 12분 만에 릴의 오브라니악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준 AS 모나코.
6분 뒤 박주영이 결정적인 1대 1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결국 2대 1로 진 모나코는 2연패를 당해 리그 12위로 떨어졌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미네소타전에서 28점을 넣으며 NBA 통산 득점 랭킹 20위에 올랐습니다.
1996년에 데뷔한 브라이언트는 지금까지 2만3천164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