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 3대 세습 가능”

입력 2009.02.25 (22:09)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후계 구도와 관련해 3대 세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장악력은 상당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정보위의 박영선 민주당 간사는 이같이 전하고 북한 간부들의 저항이 적어보인다는 점에서 국정원의 이같은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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