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가 임금 교섭을 회사 측에 맡긴 데 이어 현대중공업 임원들은 이달부터 임금의 전액 또는 일부를 반납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고 경영자인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은 급여 100%를, 부사장 8명은 절반을, 상무급 이상 임원 180여 명은 급여의 30%를 반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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