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5관왕 달성, 자신있어요!”

입력 2009.03.10 (07:00)

수정 2009.03.10 (12:05)

<앵커 멘트>

올 시즌 잉글랜드 축구, 최고 관심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5관왕 달성 여부일 텐데요, 박지성 선수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5관왕을 자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 순간 집중한다면 5관왕도 꿈이 아니다."

박지성이 영국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5관왕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박지성은 지난해 FA컵 8강 탈락과 같은 악몽은 없을 것이라며, 남아 있는 모든 타이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칼링컵과 클럽월드컵 정상에 오른 맨체스터는 정규리그와 FA컵,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 도전을 이어갑니다.

스페인 홈관중의 열광적인 성원 속에 나달이 조코비치와 격돌합니다.

클레이코트의 황제답게, 나달은 조코비치를 3대 0으로 가볍게 이겼습니다.

스페인은 세르비아를 4대 1로 제치고 데이비스컵 8강에 올랐습니다.

내로라하는 카우보이들이 미국 캔자스시티에 모였습니다.

아찔하고 위험천만한 장면이 속출하는 가운데, 브라질의 마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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