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우주발사체 실체 예단은 이르다”

입력 2009.03.11 (22:16)

수정 2009.03.11 (22:18)

북한이 우주 발사체를 쏘려는 것으로 본다는 미 국가 정보국장의 발언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실체를 예단하기는 이르며 미사일과 인공위성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미사일과 인공위성은 같은 기술을 이용하는 만큼 발사실험 자체가 국제사회에 위협이 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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