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해 신입사원 5,500명 채용 확정

입력 2009.03.11 (22:16)

수정 2009.03.11 (22:18)

삼성그룹이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2천 명 줄어든 5천 500명으로 확정했습니다.

그 대신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쉽 제도를 도입해 2천 명을 추가로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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