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UP&DOWN] 앙리 vs 김주성

입력 2009.03.12 (21:28)

수정 2009.03.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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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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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스포츠인스포츠입니다.
하루의 스포츠 소식을 빛과 그늘로 나누어 정리하는 시간이죠?
활~짝 웃은 FC바르셀로나의 앙리와 근심이 가득했던 원주동부의 김주성 선수!
스포츠 업 & 다운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골잡이 앙리의 화력이 폭발했습니다.

앙리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는데요.

상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허무는 절묘한 위치 선정이 돋보였습니다.

앙리의 맹활약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리옹을 5대 2로 물리치고 8강에 안착했습니다.

앙리는 오늘 2골로 챔피언스리그 통산 50호 골을 돌파했는데요.

통산 득점 랭킹에서도 4위로 성큼 올라섰습니다.

이 외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소식은 잠시 후 한준희의 사커 플러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동부의 기둥이 흔들리자, 동부의 리그우승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김주성은 어제 모비스전에서 단 4득점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올 시즌 처음으로 3연패에 빠진 동부!
김주성의 발목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울상, 또 울상입니다.

기둥 김주성의 부상 때문에 전창진 감독의 시름은 깊어만 가는데요~

김주성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지만 몸이 생각만큼 따라주질 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김주성 선수! 하루빨리 완쾌해서 코트 위를 펄~펄~나는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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