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는 대로 쏙!쏙!…코비, 37점 폭발

입력 2009.03.12 (21:28)

수정 2009.03.12 (21:34)

이번엔 NBA로 가보겠습니다.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 선수가 혼자서 무려 37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는데요~
화끈한 경기 장면,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역시, 코비였습니다.

코비는 휴스턴전에서 후반에만 31점을 쓸어담으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는데요.

혼자서 무려 37득점, 놀라움을 넘어 무서울 정도인데요.

농구 천재라는 수식어가 그냥 있는 말이 아니겠죠~
LA 레이커스에 코비가 있었다면, 마이애미엔 드웨인 웨이드가 펄펄 날았습니다.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웨이드 선수가 36분을 뛰며 32점을 몰아넣었는데요.

어시스트 7개, 가로채기 4개를 기록하며 보스턴의 혼을 빼놓았습니다.

반면, 보스턴은 주전 케빈 가넷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주저 앉았습니다.

결국, 마이애미가 107 대 99로 보스턴을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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