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스포츠 헤드라인]

입력 2009.03.16 (09:15)

안녕하세요! 일요일에 함께 하는 스포츠, 일요스포츠 중계석! 조우종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은영입니다.

이번 주 비도 내리고 꽃샘추위도 찾아오고, 이제 봄다운 봄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스포츠계에도 그야말로 본격적인 봄이 찾아온 것 같다. 야구 시범경기가 개막됐죠, 축구도 아주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있고, 배구, 농구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잖습니까.

와~ 정말 풍성하네요. 그리고 월요일엔 WBC 본선 1차전이 열리잖아요. 멕시코와 첫 경기를 치를텐데, 기대됩니다.

네, 우리 모든 국민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 기운을 그대로 받아서 다시 한 번 4강 신화~ 이루길 바랍니다!

먼저 이번 주, 화제의 스포츠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다.

양용은 선수와 이봉주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선수들을 보면 스포츠가 얼마나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인지 알 수 있다.

30대 후반에 PGA 첫 우승을 거둔 양용은 선수, 그리고 불혹의 나이에 풀코스를 마흔 번 완주한 이봉주 선수, 모든 걸 떠나 그들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꿈과 희망을 주는 스포츠 소식, 오늘도 많이 준비됐습니다. 기대해 주시고요, 저희들은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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