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요스포츠 중계석’

입력 2009.03.16 (09:15)

일요일의 스포츠! 일요스포츠 중계석입니다.

오늘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주시기 위해 두 분 자리해주셨다.

문용관, 한준희 해설위원 안녕하세요~

2주 동안 V리그가 정말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지 않았습니까? 결국 남자부 1위가 바뀌었어요.

그렇다. 계속 1위를 지켜오던 현대캐피탈이었는데 6라운드에서 KEPCO45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위기, 결국 오늘 경기에서 삼성화재에게 3대 0 완패를 당했다.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가려졌는데요, V리그 소식 잠시 후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다.

먼저 축구장부터 가보겠습니다. 한준희 위원, K리그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강원의 힘이 무서운 상황, 신태용 또 무승, 수원 불안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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