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소득 다시 ‘만 달러’ 시대로

입력 2009.03.27 (22:16)

한국은행은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GNI가 만 9천 231달러로 집계돼, 2007년 2만 달러를 처음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11.4%가 줄면서 다시 만 달러 대로 주저앉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국민 총소득도 1년 전보다 0.8% 줄어 외환위기 때인 지난 98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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