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롯데 1위·LG 2위

입력 2009.03.29 (21:56)

수정 2009.03.29 (23:17)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롯데가 삼성을 2대 1로 꺾고 11승 1패로 1위로 시범경기를 마쳤습니다.

LG는 기아를 3대 2로 물리치고 9승 3패를 기록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시범경기 마지막 날 한화는 히어로즈를 6대 3으로, 두산은 SK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신지애, 합계 10언더파 단독 1위

신지애가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피닉스 인터내셔널에서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서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김인경이 신지애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지은희는 7언더파 5위에 올라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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