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한지혜, 현직 검사와 열애 중

입력 2009.04.01 (09:43)

수정 2009.04.01 (09:45)

4월, 김하늘씨, 엄정화씨 등 반가운 스타들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설레는 영화팬들 많으실 텐데요. 충무로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 송강호 씨가 영화 <박쥐>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변신을 했을지, 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어제였죠? 드라마 종영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탤런트 한지혜씨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상큼발랄한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한지혜씨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한지혜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대방은 6살 연상의 현직 검사로 밝혀졌는데요.

어제 한 언론매체를 통해 한지혜씨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교회 모임을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 해 카페나 등산 공개 데이트를 하며 3개월 째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한지혜씨의 열애 상대가 밝혀진 이후 드라마 속 연기가 현실이 된 것 같다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대단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지혜씨가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를 통해 ‘검사’와 인연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지금의 한지혜씨가 있게 해 준 드라마 ‘낭랑18세’에서는 극중 검사 남편을 맞는 어린 신부 역할을 맡았고요. 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속 상대 배우의 직업 역시 검사였습니다.

현재 한지혜씨는 구두 디자인 공부를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에 머물고 있는데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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