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7개월 만에 최저치…1237.90원

입력 2009.05.11 (22:08)

미국증시 상승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사흘 연속 하락하며 전 거래일보다 9원 10전 하락한 천237원 90전으로 마감해, 7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들이 7일 연속 매수에 나선 가운데 3.03 포인트 오른 1415.1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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