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환상 이글샷’ 3R 공동선두

입력 2009.05.24 (22:09)

수정 2009.05.24 (22:20)

<리포트>

강수연이 14번 홀에서 묘기같은 이글샷을 성공시킵니다.

코닝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행진을 펼치며 7타를 줄인 강수연은 일본의 미야자토와 함께 17언더파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습니다.

후반 35분, 박주영의 결정적인 슛이 동료의 몸을 맞고 나옵니다.

5분 뒤에는 헤딩골이 오프사이드로 선언됐습니다.

박주영은 두 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고, 팀은 1대 0으로 졌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하루 만에 3할 타율을 회복했습니다.

신시내티 전에서 4번 타자로 나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해, 타율을 3할 3리로 끌어올렸습니다.

LA레이커스와 덴버의 서부 콘퍼런스 결승 3차전.

코비 브라이언트가 4쿼터 1분을 남기고 역전 석점슛을 성공시킵니다.

41점을 넣은 브라이언트의 활약 속에, 레이커스가 103대 97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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