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익사 사고 잇따라

입력 2009.06.14 (21:57)

나들이 철을 맞아 전국에서 익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 하류에서 중학생 양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고, 낮 12시쯤에는 강원도 춘천시 모 리조트에서 경기도 안양시 34살 전 모씨가 깊이 2미터 연못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밖에도 경남 남해와 충남 아산, 충북 제천 등 곳곳에서 주말 동안 익사사고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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