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티브 잡스 간이식 수술 받아

입력 2009.06.22 (07:57)

수정 2009.06.22 (08:16)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두달 전 테네시 주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현재 회복중이며, 이르면 이달 말 업무에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부터 건강 이상설에 시달렸던 스티브 잡스는 올해 초 병가를 냈는데, 복귀하더라도 곧바로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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