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영해서 北 강남호 수색 통보”

입력 2009.06.30 (22:09)

수정 2009.06.30 (22:12)

미얀마 정부는 북한 화물선 '강남호'가 유엔이 금지한 물자를 싣고 자국 영해로 들어올 경우 검색하겠다는 입장을 북한 측에 전달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강남호 문제에 국제 사회가 큰 관심을 보이자 미얀마 정부가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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