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시 위생국은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에서 초등학교 학생 7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돼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150여 명을 격리 관찰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왕징 지역은 한국교민 5만여 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주중 한국대사관 측은 교민의 감염과 격리 여부를 확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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