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호전되면 곧 호흡기 뗄 것”

입력 2009.07.17 (22:11)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세브란스병원 장준 교수는 김 전 대통령 상태가 계속 좋아지면 2,3일 안에 인공호흡기를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교수는 김 전 대통령이 고령이어서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상황이 나빠지면 호흡기 제거 시점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가량 중환자실에서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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