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테러 추정 인물 찍힌 화면 공개 外

입력 2009.07.18 (21:47)

인도네시아 호텔 폭발 당시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옷가방을 끌고 리츠 칼튼 호텔로 들어간 뒤 폭발과 함께 연기가 나는 장면이 담긴 호텔 폐쇄회로 화면이 공개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동남아 지역 테러 조직인 제마 이슬라미야가 연루된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美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 타계

뉴스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미국의 유명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가 92살을 일기로 오늘 타계했습니다.

지난 1962년부터 19년 동안 미국 CBS 방송의 대표 앵커였던 크롱카이트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사건과 베트남 전쟁 등을 객관적으로 전달해 '미국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