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서민 고통 경감”

입력 2009.07.23 (22:16)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정진석 추기경과 만나 서민 고통을 줄이는 데 정책 우선 순위를 두려 한다며 천주교에서도 운동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추기경은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하고 천주교도 정부의 무담보 소액 대출 정책과 비슷한 신용협동조합 운동을 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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