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과 수직을 이루고 있는 성벽을 기어올라 거꾸로 매달려 있는 이 사내.
바위든 탑이든 장소불문, 일단 올라가고 봅니다.
이처럼 대단한 기술을 연마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4년.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절벽 끝에 서 있다가 지나가는 원숭이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 주에 살고 있는 이 남자는 새로운 기술을 익히기 위해 평소 영화 '스파이더 맨'을
즐겨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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