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안타는 때려내지 못했지만 득점은 추가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번 타석에 들어섰지만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1회 볼넷으로 나간 추신수는 0-1로 뒤진 3회 1사 1루에서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랐다. 뒤이은 조니 페랄타가 2루타를 쳤을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4회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6회에도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5-5로 맞선 2사 2루에서 상대 투수 D.J 카라스코는 공 2개가 볼로 판정되자 아예 고의사구로 추신수를 걸렀다.
추신수는 8회 득점 기회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5-7로 뒤진 1사 1, 2루에서 왼손 투수 매트 손튼을 맞아 풀카운트에서 체크 스윙을 했으나 방망이가 돌아간 것으로 판정받았다.
추신수의 타율은 0.295에서 0.294로 조금 낮아졌고 클리블랜드는 5-8로 졌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