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 잇따라

입력 2009.08.09 (22:05)

수정 2009.08.09 (22:05)

오늘 오후 4시 반쯤 중앙고속도로 안동 방향 200킬로미터 지점에서 경북 영천시 39살 안 모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전복돼 안 씨와 3살 된 아들이 숨지고 부인 김 모씨와 8살 아들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4시쯤에는 충남 서천읍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전북 김제시 21살 황 모씨 등 2명이 승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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