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류 근로자 유성진씨 석방

입력 2009.08.13 (22:01)

<앵커 멘트>

북한에 억류됐던 근로자 유씨가 조금 후면 남쪽으로 돌아옵니다.
유씨는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해 136일간의 억류 생활에 대해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명주 기자!
유성진씨 도착이 지연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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