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령 투수 송진우 은퇴

입력 2009.08.16 (21:48)

수정 2009.08.17 (06:56)

국내프로야구 최고령 투수인 한화의 송진우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1989년 프로에 데뷔한 송진우는 21 시즌 만인 지난 4월, 국내 선수 최초로 개인통산 3천 이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프로 최다승인 210승과 사상 첫 2천 탈삼진 등의 기록을 보유한 국내 프로야구 역대 최고 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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